성범죄자 고영욱 유튜브 17만 조회수 댓글 창은 사전폐쇄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 재개는 논란과 관심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의 첫 영상은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부정적인 반응 역시 상당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 개설 배경, 주요 내용, 그리고 대중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 개설 배경
고영욱은 최근 ‘Go! 영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습니다. 그는 채널 소개에서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집에서 넋두리하며 형편없이 늙고 있는 것 같아서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두서없이 유튜브를 시작해 본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과거를 반성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내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공개한 첫 영상의 댓글을 막아두는 등, 대중의 반응에 대한 우려가 엿보입니다.
첫 영상의 내용과 반응
고영욱의 첫 영상은 약 3분 정도의 길이로, 반려견과 일상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영상의 제목 ‘Fresh’는 무기력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과거 범죄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뻔뻔하다”, “왜 나오려고 하나”, “신고한다” 등의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회수와 구독자 수
고영욱의 첫 영상은 조회수 17만 회를 기록했으며, 구독자 수는 8월7일 3만3천 명입니다. 조회수만 보면 성공적인 출발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단순히 ‘숫자=성공’이라는 공식을 적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이들은 그가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과거 범죄와 사회적 반응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는 2015년 만기 출소 후 2020년 SNS를 개설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으로 인해 이틀 만에 폐쇄했습니다. 최근에는 룰라로 함께 활동한 이상민을 저격하는 내용의 글로 이슈의 중심에 섰으나, 역시 논란이 되어 이를 삭제했습니다.
고영욱의 심경과 향후 계획
고영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과가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그냥 조용히 지내야 하는 게 상책인지 혼란스럽다”라며 모친에게도 죄송하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결론
고영욱의 유튜브 활동 재개는 그의 과거 범죄로 인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첫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지만,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의 과거와 현재의 행보를 볼 때, 단순한 조회수와 구독자 수로 성공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중의 반응과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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