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용산 핵심부지 매입…한국 땅이 뺏기고 있다?
서울의 심장, 용산.그 중심에 위치한 이태원 일대 11개 필지, 총면적 4,162㎡.그 땅의 주인이 ‘중국 정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299억 원에 팔린 ‘수도 한복판’의 땅최근 확인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2018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부지를 299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엔 조용히 이루어졌지만, 지금 와서 그 위치를 보면 사안이 달라집니다.바로 옆은 대통령실맞은편은 미국 대사관 신축 예정지한마디로 대한민국의 국가 전략 거점 한복판입니다.이런 곳을 외국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습니다.우리는 왜 중국에 땅을 팔 수밖에 없나중국은 외국인의 부동산 소유를 법으로 금지합니다.하지만 한국은 외국인도, 외국 정부도 부동산을 살 수 있습니다. 단, 신고만 하면 OK입니다..
모르면 안 되는 상식
2025.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