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둠스데이 출연진 총정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닥터 둠까지?
2026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미래를 책임질 블록버스터
2026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둠스데이(Avengers: Doomsday)>가 드디어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과 함께 역대급 출연진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기존의 MCU 히어로들과 더불어, 2000년대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며 마블 팬들에게는 말 그대로 "드림 캐스팅"으로 불릴 만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기존 MCU + 엑스맨 시리즈 + 새로운 얼굴들까지 총출동
이번 작품은 단순한 히어로물 그 이상입니다. 멀티버스의 충돌, 새로운 악당의 등장, 그리고 과거 시리즈와의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세계관 확장을 예고합니다.
🎬 공개된 주요 출연진(순서대로 정리)
- 크리스 헴스워스 – 토르 오딘슨
- 바네사 커비 – 수 스톰 / 인비지블 우먼
- 앤소니 매키 – 샘 윌슨 / 캡틴 아메리카
- 세바스찬 스탠 – 버키 반스
- 레티샤 라이트 – 슈리 / 블랙 팬서
- 폴 러드 – 스콧 랭 / 앤트맨
- 와이엇 러셀 – 존 워커
- 테노치 우에르타 메히아 – 네이머
- 에번 모스배크랙 – 벤 그림 / 씽
- 시무 리우 – 샹치
- 플로렌스 퓨 – 옐레나 벨로바
- 켈시 그래머 – 행크 맥코이 / 비스트
- 루이스 풀만 – 밥 레이놀즈 / 센트리
- 대니 라미레즈 – 호아킨 토레스 / 팔콘
- 조셉 퀸 – 자니 스톰 / 휴먼 토치
- 데이빗 하버 – 알렉세이 쇼스타코프 / 레드 가디언
- 윈스턴 듀크 – 음바쿠
- 해나 존-케이먼 – 에이바 스타 / 고스트
- 톰 히들스턴 – 로키
- 패트릭 스튜어트 – 찰스 자비에
- 이안 맥켈런 – 에릭 랜셔 / 매그니토
- 앨런 커밍 – 커트 와그너 / 나이트크롤러
- 레베카 로미진 – 레이븐 다크홈 / 미스틱
- 제임스 마스던 – 스콧 서머스 / 사이클롭스
- 채닝 테이텀 – 레미 르보 / 갬빗
- 페드로 파스칼 – 리드 리처즈 / 미스터 판타스틱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닥터 둠 (!!)
빌런으로 돌아온 로다주? 닥터 둠 역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놀라운 점은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번에는 히어로가 아닌 '닥터 둠'으로 돌아온다는 사실! 아이언맨으로 MCU의 전설이 된 그가, 새로운 세계관의 중심 빌런으로 변신해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톰 히들스턴,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
<로키> 시즌2 이후 소식이 뜸했던 톰 히들스턴이 마침내 <어벤져스: 둠스데이>를 통해 다시 극장으로 복귀합니다. 로키는 여전히 멀티버스 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세계관 전개의 핵심 인물로 기대를 모읍니다.
엑스맨 멀티버스의 확장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레베카 로미진, 제임스 마스던 등 2000년대 엑스맨 시리즈의 얼굴들이 대거 합류하면서, 마블은 드디어 본격적인 엑스맨 통합 세계관에 들어가는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기대 포인트 정리
- MCU와 엑스맨의 세계관이 본격 통합되는 첫 번째 어벤져스 영화
- ‘닥터 둠’으로 변신한 로다주의 새로운 연기 변신
- 리드 리처즈에 캐스팅된 페드로 파스칼과 판타스틱4의 공식 등장
- 이 작품 이후 마블의 페이즈가 완전히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전망
마무리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2026년 전 세계 개봉 예정이며, 이미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단순한 블록버스터를 넘어, 마블 세계관의 진짜 '대격변'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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