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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컴백 15주년 기념으로 돌아온다

짧은상식 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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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데뷔 15주년 컴백
투애니원 컴백 소식을 전하는 YG패밀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로 기억되는 투애니원(2NE1)이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기며 돌아온다. 팬들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완전체 컴백 소식에 가슴 벅찬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다. 22일,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YG 플랜' 영상을 공개하며 투애니원의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YG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발표

영상에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했던 것이 성공했던 것이 투애니원이었다"고 회상하며 투애니원이 다시 무대에 오를 것을 예고했다. 그는 "투애니원 멤버들이 투애니원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어보고 싶다는 의견을 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현석과 멤버들은 올해 안에 공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여러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컴백 공연 일정

현재 투애니원의 컴백 공연은 10월 초 서울을 시작으로, 11월 말과 12월에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릴 예정이다. 양현석은 "앞으로 추가로 스케줄을 조율해야 하는 상황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컴백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투애니원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들과 함께하는 추억의 공유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15주년이 된 투애니원
투애니원 15주년 기념

멤버들의 반응과 팬들의 기대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왓츠 업 위아 투애니원. 웰컴백(What's up We're 2NE1. WELCOME BACK)"이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민지도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컴백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2009년 데뷔한 투애니원은 2016년 11월 팀 활동을 공식 종료했다. 이후 2022년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2'에서 약 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컴백은 그들의 첫 컴백 이후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투애니원의 히트곡과 레전드 무대

투애니원은 데뷔 초부터 'Fire', 'I Don't Care', 'Can't Nobody', 'I Am the Best', 'Lonely', 'Ugly', 'Come Back Home'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들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강렬한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번 공연 역시 그들의 대표곡들과 함께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현석은 "투애니원 같은 경우는 정말 히트곡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친구들이라 모든 스텝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서 성공적인 공연을 만들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이번 공연은 투애니원의 역대 히트곡들을 다시 한 번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투애니원의 컴백, 그 이상의 의미

이번 컴백은 단순히 하나의 걸그룹의 컴백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투애니원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걸그룹으로, 그들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고 있다. 그들이 다시 무대에 서는 것은 팬들에게는 큰 선물이며, 새로운 세대에게는 투애니원의 음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팬들은 이미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투애니원의 컴백을 기다렸다", "이번 공연은 절대 놓칠 수 없다", "추억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투애니원의 컴백 소식은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 업계 전체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결론

투애니원의 컴백은 단순한 음악 이벤트를 넘어, 팬들과의 소중한 재회이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될 것이다. 15주년을 맞이해 다시 돌아오는 그들의 무대가 어떤 모습일지, 팬들은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투애니원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그 순간, 그들의 음악은 다시 한번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투애니원의 컴백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음악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WELCOME BACK, 2N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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