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찬승1 2025년 KBO 리그를 흔드는 고졸 신예들, ‘신인왕’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2025년 KBO 리그는 분명 ‘루키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특히 고졸 신인 투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실력으로 증명한 신인들이 1군 무대에서 실전 경쟁을 벌이며, 리그의 흐름마저 바꾸고 있다.신인왕 타이틀을 향한 경쟁은 그 어느 해보다도 팽팽하다.LG 트윈스의 5선발 송승기, 삼성의 강속구 좌완 배찬승, LG의 강력한 불펜 자원 김영우, 한화의 효율적인 강심장 정우주까지.이들 이름이 시즌 내내 야구팬들 사이에서 회자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LG 5선발, 송승기: 지금 이 순간 신인왕 1순위LG 트윈스는 올 시즌 신인 송승기를 5선발로 기용하며 과감한 도전을 택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이다.6이닝 이상을 책임지는 꾸준한 이닝이터이자, 3점대 평균자책점이라는 안정적인 지표는 베테랑급 활약이다.특.. 알면 좋은 상식 2025. 5.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