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희진 르세라핌 소속사 소스뮤직에 5억원 손배소

짧은상식 2024. 7. 16.
반응형

민희진 에스파 르세라핌
민희진 에스파와 르세라핌 언급 기자회견


최근 K-POP 업계에서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의 법정 공방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 그 중심에 있습니다. 이 소송은 르세라핌의 컴백을 앞두고 벌어진 것으로, K-POP 팬들 사이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민희진 에스파를 기획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기획자로 유명한 민희진 전 CBO에 대해 알아보기안녕하세요, 여러분! 상식맨입니다. 최근 K-pop 씬에서 가장 핫한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에

shortcommonsenseman.tistory.com

 



사건의 배경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경영진이 외부 투자자와 접촉하며 경영권을 독립시키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를 압박할 방법을 모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따라 민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해임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소스뮤직 르세라핌과 방시혁
박시혁 의장과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쏘스뮤직의 소송

쏘스뮤직은 민희진 대표의 발언이 르세라핌 멤버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쏘스뮤직은 민 대표의 발언으로 인해 르세라핌이 "뉴진스의 데뷔를 방해한 그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극심한 악플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르세라핌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어, 소송의 결과가 대중의 반응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법적 대응과 앞으로의 전망

민희진 대표는 자신에 대한 배임 혐의가 터무니없다고 주장하며, 하이브의 해임 결정에 대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법원은 만약 민 대표가 해임될 경우 하이브가 200억 원의 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는 민 대표에게 유리한 판결로, 그녀가 어도어 대표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K-POP 업계의 복잡한 권력 구조와 내부 갈등을 적나라하게 드러냈습니다. 민희진과 하이브 간의 법정 공방은 단순한 개인 간의 갈등을 넘어, 업계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발전했습니다. 앞으로의 소송 진행과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K-POP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뉴진스 스킨 성적 대상화는 문제? 이중가챠는?

안녕하세요. 상식맨입니다. 최근 게임 업계의 고가의 스킨들이 출시되면서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배틀그라운드 뉴진스 스킨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소비자를 속인

shortcommonsenseman.tistory.com

 

반응형

댓글